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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미카엘
작성일 2005-11-07 13:20:53 KST 조회 707
제목
와우 팬픽 외전 1편 최강의 수호자 메디브 1
제가 이떄 까지 와우를 하면서 지은 팬픽 내용이 100여장이 넘어갑니다 ㅡㅡ

워크 소설처럼 황금가지에서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 있기에 더 짓고 있는중 ㅎㅎ

그 소설 짓다가 지겨워서 메디브를 외전으로 지은게 약 4개월전이군요

요즘에 짓고 있는 외전은 안두인 로서경의 후예입니다 우선 메디브만 올리고 반응 좋으면 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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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부지 나 물고기 낚았다

그래 잘했다 존아

한 60~70살쯤 되었으려나 지금은 매우 인자해 보이는 할아버지모습이지만 얼굴에 살이 없어서 매우 강렬한 인상을 젋었을 떄 풍겼을꺼라고 생각되는 그 역시 존이라 불린 어린아이 옆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

저기 크란수스씨 솔로몬님께서 부르십니다.

그를 부르는 목소리에 뒤를 쳐다보니 레이크샤이어 경비병 레논이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알겠네 레논 곧 가지

할아버지 어디 가?

흠 할아버지 말이냐? 솔로몬님께서 부르신단다. 찾아가 봐야지

알았어 할아버지 그럼 나 계속 낚시할께

그래 그래 오늘은 존이 낚은 물고기로 요리를 하자꾸나

응 알았어 할아버지 열심히 낚시할께

해맑은 존의 목소리를 뒤를 하고 천천히 마을 회관으로 걸어가는 크란수스라 불린 늙은이였다.

어느덧 여기에 정착한지 1년째이군 존도 나와 만난지 1년째인가

1년전 그가 우연히 레이크샤이어 근처 숲에서 오크에 의해 죽어가는 이 아이를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 아이를 데리고 이 마을에 정착하였다.

그 아이의 이름은 존 로서였다.

그 아이의 유일한 혈육이던 어머니가 죽고나서 레이크 샤이어에서 혼자서 자란 그 아이를 데리고 이 마을에 정착한 그 였다.

솔로몬님 절 불렀습니까?

잘오셨습니다 크란수스씨 물어볼게 있어서 불렀습니다 어이 칼 잠시 전부다 밖에 나가도록 해주게

네 솔로몬님 강렬한 인상의 칼이라는 경비병의 말이었다.

얼마 뒤 모두가 나가자 솔로몬은 강력한 배리어를 치고 음파마저 밖에서 안들리게 차단한 후 크란수스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크란수스씨 단도적으로 질문 하겠습니다. 당신은 누구죠?

솔로몬님 전 알다시피 일개 노인일 뿐입니다. 뭘 그렇게 물어보시는지

크란수스씨 당신은 혹시 달라란 키린토의 아크메이지가 아닌지

솔로몬님 잘 파악 하셨군요 하지만 난 아크메이지가 아닙니다.

그럼 대체 뭡니까! 당신의 정체는

솔로몬님 무슨 근거로 그렇게 추정하시죠?

우선 첫쨰 당신이 온 것은 지금으로부터 1년전 그떄만 해도 놀과 오크들 떄문에 레이크샤이어는 위기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보니 그 모든 녀석들이 죽거나 사라져 있더군요 전 이름뿐이지만 한때는 수습 아크메이지였던 마법사 입니다. 당신이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엄청난 마나의 기운이 붉은 마루산맥 근처에서 일어 났습니다.

또한 당신이 오고난뒤 그늘 숲과 서부 몰락지대는 안전을 되찾았습니다. 또한 놀과 오크들이 사라진 비슷한 시기에 그곳의 위기역시 타개되었고 그리고 거대한 마나의 기운이 그곳에서도 느껴졌습니다.

훗 뛰어난 통찰력이군 그 위기 속에서도 레이크샤이어를 지켜낸 인물답게 하하핫

난 최후의 수호자 메디브다 내가 이 마을에 정착하게 된 것도 생명을 주는 알렉스트라자여왕께서 다시금 이 세계를 지키라고 명하셨기 때문이지

그렇다면 당신은 오크들을 불러 스톰윈드를 멸망케 한 장본인? 분명히 당신은 죽었을 텐데?

아까전에 말했듯이 알렉스타라자여왕께서 나에게 친히 명하셨다네 다시금 이세계를 지키라고 그래서 난 죽음에서 일어났고 3차 전쟁에서 인간과 오크가 생존한 것일세 다른 종족들 역시 그렇다네

당분간 은둔을 하고 있었지 이제 이 세계의 위협은 젋은 아이들이 겪어야 할 시련이라고 생각했지만 거대한 어둠이 몰려오고 있네 그래서 난 다시 은둔을 깨고 나타났다네

그렇다면 메디브 넌 현재 얼라이언스의 편인가 아니면 호드의 편인가

훗 솔로몬 난 굳이 따지자면 얼라이언스의 편이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난 얼라이언스가 멸망지경이 아니라면 등장하지 않을 계획이었지만.... 낙스라마스가 다시금 열렸네 리치킹의 사주를 받은 켈투자드가 다시 일어섰다네. 난 그것을 막기위해 이곳에 있는 것일세
난 이만 가겠네 다음에 불러주면 확실한 계획을 애기해주지 만약 비밀을 발설하면.... 그대는 죽음을 당할 것이야 물론 레이크샤이어 자체도 사라지겠지만


메디브 메디브

솔로몬이 뭐라고 하든 말든 묵묵히 마을회관을 나가는 메디브였다

최강의 수호자 1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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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잼있게 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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