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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oove
작성일 2005-11-07 08:11:42 KST 조회 534
제목
드디어.

..저도 화산 가는 티를 내게 되었습니다.


어제 나온 집행 셋은 4개(....)
아무리 봐도 집행 축복 공대입니다.


집행의 건틀릿 털썩.

'입이요'


/주사위 111

Holylights님이 주사위를 굴려 4가 나왔습니다(1-111)


OTL OTL OTL OTL OTL



파티창은 아비규환.



게똥이를 만났습니다.
파티창에 도배했죠-_-



'부탁이다'


사제와의 환상-_-적인 호흡의 디스펠로 전 파티원이 디버프 걸리는 즉시 풀리는 기현상을 창출해내며, 게똥이를 잡았습니다.


'신비술사 어깨보호대' '집행의 어깨갑옷'



경쟁자는 4명.


굴렸죠.


60대*3 104 69


귓말이 쇄도했습니다.
..성기사와 전사 인생은 어깨뽕이에요..ㅠㅠㅠ


p.s : 집행 손목도 떨어졌는데 그건 모르고 있었습니다.
p.s 2 : 집행 장화 역시 주사위가 압박이었던 걸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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