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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oove
작성일 2005-11-06 16:45:32 KST 조회 476
제목
오늘도 불평글은 이어집니다(...자랑이다-_-)

네, 그렇습니다.

학카르-선술집-윈저-윈저-릿산-7현자방


가달라고 그렇게 졸라대던 형님.


오늘도 한마디 하십디다.

'인센 잡으러 갈 사람'


이젠 지겨워요.


새벽 5시-_-에 모기 때문에 잠을 깨서 대충 겜 하다가 혈장 공물 넴드 킬팟에 가서 - 그것도 같은 레이드팀 전사님이시길래-_- - 슬립킥을 향해 가던 도중 파쫑났습니다.

왜냐구요.


카자크 떴다고 그거 잡으러 간다고.
어이가 없죠.



요즘 길창을 보면.
정말 화가 나서 /길드탈퇴 누르고 싶은 심정입니다.

스무살 막내가 당시 너무 활발하던-_-길원들의 레이드에 지친건지 접속이 끊긴 이후, 다시 길드 막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마법사와 성기사라는, 인던 버스 및 기타 쩔-_-에 편리한 직업군만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막내라서 그런지.


유난히 저한테만 요청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놈리건 돌아드렸던 형님이 '좀만 일찍 오지' 하시길래.
궁금했죠.

퀘 좀 도와달라고 하려고 했지


무시했습니다.


스칼 팟 들어가서 내륙지에 그리폰 보내는데 길드 큰형님이 부르십디다.

'아..30 찍은 김에 감옥이나 좀 가려고 했지'

이거야 뭐 어제 발가라스하고 탄돌 교각 해드리면서 감옥하고 놈리건도 해드릴게요 라고 했던 것도 있고, 부탁을 그리 많이 하지 않으시는 분이라, 쉽게 승락할 수 있었습니다만.



아침의 전사분이 포함된 스칼팟에서 벡투스와 마르두크를 이중으로 풀해오신 후 잠수-_-타신 전사분을 뒤로해 드루 탱킹으로 끝낸 힘겨운 스칼.


불의 원소, 화보 물약, 꿈풀 가격 보면서 화내는데 또 누군가 절 부르십니다.

'심심하면 황땅에 와라'

'대지의 진동 막퀘가 50인데 뭘 42에 해요'

'판금 갑옷 줘. 좀 해주라'


..종료했습니다.


슬슬 화가 나네요.
이미 2번 정도 길탈을 하고 다른 길드에 있어봤습니다만.


거기에도 비슷한 사람이 좀 있어서.
에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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