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리건 다음으로 입에서 욕나올정도로 긴 던전이었네요. 한 2시간 반걸렸나.
길이가 긴 것도 그렇고 이것저것 이상한것이 많았던 던전.
뭐 어떻게 하니까 튀어나오는 타이탄짝퉁녀는 해골렙인주제에 40대들의 공격의 어이없게 무너지는 것하며 갈간도 그렇고 보스도 그렇고 해골렙인데 왜이리 약함;-ㅅ- 60대들한테도 해골로 보인다던데;-ㅅ-
갈간의 불막대 얻어먹으려 울다만 쫓아갔는데 정작 갈간한테선 천어깨보호구 나오고 (법사꺼였는데 법사가 없는 관계로 사제분꼐서 드심)
기대하지도 않았던 그림로크의 창이랑 보스잡고 나오는 민첩+정신8짜리 반지나 얻어먹었네요 -_-; 아직 랩제는 안됬지만 횡재한듯한 기분.
길치인 저한테는 정말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던전이네요-ㅋ
창얻은 김에 생존으로 바꿔서 랩터크리나 ㄱㄱ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