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지휘가 발동되었을때 현재처럼 무기데미지+지휘데미지에 추가로 언급된 버프까지 받게된다면 그건 사기죠. 지휘가 터지자마자 심판을 하게되면 무기데미지+지휘데미지+추가데미지해서 3방이 들어가게 됩니다.
처음발동시에 100%, 추가발동시 10%씩 증가라면 누가 추가발동시까지 기다리겠습니까? 그냥 발동시마다 심판해주는것이 훨씬 더 좋을텐데요. 200%까지 모으려면 지휘가 10번 발동될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소리인데, 10번 발동을 모으지말고 그때 그때 심판해주면 10x100%= 1000%입니다... 1000% vs 200%... -_-
지휘의문장에 소요되는마나가 150미만이라는것을 생각하면 그때 그때 심판해주고 다시 지휘를 쓰는것이 훨씬좋겠네요.
그리고 만약에 현재 지휘발동시에 들어가는 무기데미지가 제거되고, 발동시 버프만 얻게된다면 그건 너무나 명백한 너프니까 이건 얘기할 가치도 없죠. 현재는 발동되기만하면 들어갔던 지휘데미지가 심판을 해야만 들어가는것이 되면 그건 심판에 소요되는 마나만큼 무조건 손해;;;
이렇게보나 저렇게보나, 이번것은 루머일 가능성이 높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