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솔름 갔습니다.
기원 장갑 먹으려구요.
저는 공장에게 룰을 설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1인1낙 셋템제외 에픽착귀 ""룻득"" 에픽획귀 클래스 였습니다.
원래 달라란 얼라는 에픽착귀는 올주사위였기때문에 의아해하면서도.
암말없이 들어갔습니다.
"케인원" 나왔습니다.
도적이 룻득했습니다.
모두다 ㅊㅋㅊㅋ 하면서 계속 진행했습니다.
갈포드 이 새X는 끝내 기원 장갑 안주더군요ㅠ.ㅠ
마지막 보스잡았습니다.
민체지정 목걸이와 단검이 나왔습니다.
단검은 드루가 득했습니다.
민체지정 목걸이는 공장이 입한다고 외치고!
5
4
3
2
1
공장이 득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아포로~ 가려는데!
성기사가 말했습니다.
"아까 케인원은 어떻게 해요?"
--;
저 : "룻득인데요"
개늠 : "왜요?"
저 : "첨에 룰설명할때 얘기했는데요"
개늠 : "그런 개같은 룰이 어딨느냐고 옆에 있는 형이 얘기하는데요? 이 형 와우 존내 오래한 형이에요"
저 : "아포에서 누가 잘못했는지 물어볼까요?"
개늠 : "그건 그렇다고 하구요. 그럼 왜 맨 마지막보스잡고 나온 목걸이 공장이 먹어요?"
저 : "공장이 입했잖아요. 그리고 님은 입안하셨잖아요."
개늠 : "저는 케인원 먹으려고 그 목걸이 입 안했는데요."
저 : "..."
개늠 : "님 공장하고 친구인가요? 왜 공장편들어요?"
저 : "/차단 개늠(개늠이 캐릭명은 아닙니다)
PS 지금까지 솔름 2번 갔는데 2번 모두 케인원이 나왔음. 그중 1개는 제가 주사위로 득ㅋ
PS 이게 아무래도 세이지의 점괴 "모든일이 번창하리라"(맞나?) 이것의 영험인듯. 버리지말고 계속 갖고 있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