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익후 오늘 운 좋네요

10인으로 스칼을 갔습니다. 사제둘에 법사 둘이라 메즈 엄청 쉽더군요 -_-

(법사 둘이 양변 걸고 다구리 모드 고고. 알렉세이 바로브 상대할 때도 사제 두분이 속 걸고 알렉 다구리.)




들창을 때려잡으니, 어이쿠 어추 신발이네요. 덥썩 ㄳ

국민거지 때려잡으니, 어이쿠 어추 손목이네요. 근데 어제 먹은거네?

차비가서 이겨서 먹었습니다. 90골은 벌었군요.

그 다음 테올렌 방 구울 때려잡으니, 어이쿠 온검다네요.

마침 차비도 리셋된 상황이라 전원 주사위 100 고고고.

80 나와서 먹었습니다. 파티는 아비규환.



사제분이 필요하니까 팔라고 하더군요. 시세 모른다고 하는데 옆에서 전사분이 18골쯤 된다고 하길래 인심써서 16골에 판매.



























........귀환타고 오그에서 경매장 가격 확인해보니 기본이 25골이네요 샓.

전사분한테 낚였다고 말하니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 하더군요 -_-

뭐 어추 먹은거면 충분히 땜빵 가능하니까.







덧 : 테올렌한테 심야 나와서 전사분 입찰했는데 술사분이 멋모르고 먹어서 아비규환.

거기다 그 타이밍에 온검다 나오니 파티 분위기 엄청 싸해지더군요.

그 술사분은 공허 로브 도안 떴을때 포기하라고 했는데도 차비 굴려서 파티 분위기 개판 만들고 거 참 -_-

(하필이면 거기서 정령투구 나오니 기분 참 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