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퓨리온 서버의 언데드 도적 Vlad가 만렙 찍고 어추6피스에 아직도 백골마 주제에
아 '심심하다' 고 중얼거리며 만들어버린 오크'여자' 냥꾸니...
케릭터 이름은 춤추는족제비
아는 사람은 다아는 행복한세상의 족제비 원제..
만들고 보니..
어익후 펫없는 냥꾸닌 활 몇발 쏘다 달라붙어 랩터질이네요
어익후 메아리섬에 퀘 냥꾼인 엄청 빡시네요..
덕분에 만렙흑마친구 콜
도망 못가게 무력화의저주만 걸게하고 어찌어찌 레벨 10까지 키운후..
특별 프로젝트 펫을 꼬셔라..
뭘하나 고민중..
선더블러프 근처에 갈퀴라는 애가 사는데 딱 10렙 이랜다
패스
대충 하나 꼬셔다가 11레벨 까지 키운후 미련없이 방생
타겟 설정..
티리스팔숲에사는 박쥐네임드 칼날비명 래산
잡으러 가보자~
가서 냅다 충격포 쏘고 오빠야 품에 안겨라 를 시전..
어익후 래산씨 즐처드셈이라며 음파 폭발을쓰시네요..
시전 취소..
에라이..
포션먹고 한번더 시도
어머나 지나가는 악마 똥개가 같이 덤비네요..
사망..
2번째 시도 사망
3번째,.. 4번째.. 사망..
아맞다 그게있지 라며 호드 퀘템중 하나인 끈끈한 아교를 써서 10초간 묶는 방법으로 했습니다만..
10초후에 오자말자 음파폭발 ㄳ..
10개중에 7개를 쓰는 사투끝에 끝내 꼬셔버렸습니다..
키워보니 데미지는 좋더군요
패치전이라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못써서 낭패 였지만..
그리하며 어느새 족제비 레벨 23..
23이라면 당연히 그녀석
사자왕 가오가이ㄱ... 가 아니라... 사자왕 후마르
톱니항 바로위에 있는 녀석이라 찾기는 쉽지만 잘썰리고 12시간후 리젠이란 극악의 시간탓에 희귀한 녀석..
가봤더니.. 없군요..
어쩔수 없지 하며 배타고 톱니항가서 전쟁노레 퀘템 챙겨오는데..
무슨생각이 들었는지 한번 더 가보잔 생각이..
가봤더니..
어 있다..
원숭이의 상 켜고 얼덫 깔고 오빠야품에 안겨라 ㄱㄱ!!
별 사투없이 꼬셨습니다
은신은 없더군요
그리하여 악연의 펫 래산(이름은 캐산으로 지어줬죠 아는사람은 아는 그 신조인간)은 처박아 놓고 후마르(이름은 메데이아 뭐하자는 센슨지)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이제 옛날
어느덧 레벨 30이 되어 냥꾼의 로망중 하나 죽은척하기를 배운 족제비는
버섯구름봉우리에서 열심히 놀고있다고 합니다
렙제 45의 쌍총신 팔총을 즉구 30골에 사다줬더니 다음날 즉구 20골에 올라왔다는 상콤한 이야기는 잊겠습니다
PS:질문하나
펫이 전투중일땐 죽은척하기를써도 전투중이 안풀리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