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엘룬=구신설을 무척믿는 사람중하나입니다.
그래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과거 티탄이 구신일행을 봉인했을때 위상들이 열쇠같은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구신은 어떻게든 그 봉인을 풀기위해 실리시드를 이용할 생각이었지만 트롤들에 의해 자절되자 지금의 나엘을 이용하여 불타는 군단을 불러내 어떻게든 활개쳐서 봉인이 풀리기를 바랬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구신은 넬타리온을 타락시키는데는 성공했지만 일부나엘의 활약으로 완벽한 성공은 거두지못하고 아즈샤라를 인도하여 훗날을 도모하게끔 하였습니다.그리하여 나머지위상들은 봉인에 전력을 쏟고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실제로 전 라그나로스의 봉인이 타우릿산정도로 풀릴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넬타리온이 관장하는 건 대지와 티탄에게 받은 불이었으니 라그라로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거라는 생각이고 타락으로 인해 약해진 봉인을 타우릿산이 뚫은거라고 생각합니다.)실제 그이후로 위상들이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데스윙과 일전이 마지막이었습니다.그 하이잘전투조차 참전하지 않고 끝난 후에 자연이 회복되도록 도움을 주기만 했을뿐입니다.만화태양의우물에서도 말리고스는 의자에만 앉고있었지요.어린용이 칼레고스에게 자신이 나서지 않고 맡긴 걸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