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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OfPersia
작성일 2005-10-15 23:32:16 KST 조회 487
제목
네싱워리에서의 전쟁...
길드원이 가시덤불에서 얼라들에게 고전을 하고있다는 소리를 듣고..


죽음의 고개로 룬무늬노가다하러 가는김에 썰어주고 가야지~


하며 얼라 잡아주다가....



재미가 들려서-_-.....계속 졸졸 따라다니며 얼라들을 잡아주었습니다.


그러다가 네싱워리에 '잠복근무'를 하다..


만렙성기사, 만렙 법사를 만나게되었는데..


허허...그것이 시작이 될줄은 누가알았으랴.....




만렙들 사이에 있는 38짜리 나엘도적,


매복으로 보내어버리고..


바로 소멸.


직관력과 신폭난사에

전력질주의 매크로인


'존내달리는게다~~~~~Leerooooooooy~!!!! JENKINSE! '

를 두어번 외치며 생존.



그런데 저의 공격이 시작점이 되었는지..


주위의 40렙, 30렙대의 호드분들이 하나둘씩 법사와 성기사에게

달려들기 시작.


사제는 안걸리는 저주&채찍을 계속해서 걸어 끝내는 성공.

드루이드는 달빛...


아무리 스킬쿨탐을 다 돌려도 저분들도 싸우는데 내가 빠질소냐!

해서 만렙법사, 매복+기습으로 보내고.


성기사와 싸우려다가 30렙대 유저에게 서서히 다가가는 40렙도적발견.


매복+절개.



그동안 성기사에게 실컷 맞아서 끝인가 했는데..



주위에 있는 중렙유저들이 저에게 힐샤워 시작함.


성기사 무적걸면 바로 살아나는 아까 만렙법사 또 죽이고..


자잘한 얼라들도 죽이고..



정말, 동영상이라도 찍어두고 싶었다는;ㅁ;..


제가 잘한게 아니라..


주위의 호드분들의 호흡이,


정말 처음 만나서.. 점사하자는 대화한마디없이,


제가 네싱워리를 뱅뱅 돌면서 호드분들의 시체를 발견할수 없을정도로...


힐과 스턴을 거는 센스가 그야말로 슷하급.



얼라 호드

60성기사 60도적
60마법사 40드루이드
40도적 38도적
40드루이드 36사냥꾼
38사제 36사제
38도적 35사제
36전사 34전사






가시덤불 호드분들~~승수많이 오르셨져? /ㅁ/

자세히는 기억이 나지를 않음..


중간에..


아버지의 '목욕가자'라는 말한마디에 게임종료를....


도중에 빠져서 죄송해여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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