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적끼리 하층 앵벌팟을 갔습니다. 평소면 30분만에 오모크 부네 보쉬까지 회쳐드신 후, 웜타만 잡는데 한시간도 안걸립니다.
........2시간 반 걸렸습니다.
하층 돌 때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진짜 -_-
오모크 주변 애들 절 한 다음 뒤로 빽해서 몹 애드시키질 않나, 엄한 위치서 뒤져서 시간 졸라 끌질 않나...
여담이지만 스칼은 한시간 반 걸리더군요.
2.
하층 앵벌에서 파티원들이 안오길래 검바위산에서 오는 얼라 썰면서 놀고 있었습니다.
이글협곡 나가서 얼라 몇 썰고 오는데 갑자기 시점 변경. 뭔가해서 전투창 보니,
렌지사제가 당신에게 정신지배를 시전했습니다. <<와 비슷한 내용의 글이 있더군요.
ㅆㅂ 외치면서 개발악을 해봐지만 풀릴 리가 있습니까 -_- 결국 용암으로 다이빙.
허나 이 사제가 방심을 했는지 용암에 떨어뜨리면서 정신지배를 풀더군요.
결국 물약 빨고 갖은 발광 떨어서 살아남았습니다. 쇠사슬 타고 올라가면서 그 사제 보이길래 회쳐먹었음 -_-
3.
스칼 돌고 티르에 앵벌하러 왔는데 티르 가운데에 길드원이 죽어있더군요. 뭔가 해서 물어봤더니 레게 도닥한테 뒤치기 당했답니다.
옆에 나락히 누워있는 도닥 시체. 길드원과 같이 죽은 도닥이더군요.
공창으로 그 도닥 매복기습 졸 세네 어쩌네 하다가 나온 말
A(그 도닥) : 근데 전투창 보니 그놈이 XXX 탈출로 체력이 500 회복되었습니다 나오던데, 이거 뭐에요?
B : 제가 알기론 나엘 종족 특성인걸로.
.................................ㄴㅁ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