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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oove
작성일 2005-10-06 10:32:53 KST 조회 363
제목
그러고보니.

어제 생판 고생한 날이었습니다.

주부왈의 폐허에서 41도적 43 전사 42 법사 있는 거 뻔히 보고도 존존 잡겠다고 옆에 의술사 쳤는데 (당연히 존존은 오죠-.-) 의술사 거의 다 잡는 순간 비.습.


분노.


'도적만 족친다...-_-'


부활 후 일단 법사님 안드로메다로..-_-
어버버 하는 두 사람 뒤에서 도적님 안드로메다로.

전사님 - 타우렌 -표 워스톰프 맞고 어버버하다가 어찌어찌해서 숨고.


마침 같은 퀘 하러 온 누나 - 42 도적-_- -와 함께 썰어드리고.
주부왈에서 일 다봤으니 아보라즈나 가자.


...농담삼아서 '아까 그 사람들 아보라즈 있으면 어쩌죠?' '썰어야지'


왜 거기 계셨습니까.
도적님은 잔질 근처 궤짝 따시다가 안드로메다에. (안 건드렸어요)

나머지 법사/전사님은 황천행.


그렇게 본의 아니게 명예 10승 올리고 좋아라 했습니다.








혈장을 갔어요. (성기사-_-)
동쪽 샤바샤바 쉽게 깨고. 나가는데 '투기장에...'


우르르르르.

저희 팟이 먼저 왔습니다만, 전사님의 부재로 바라보다가 한 얼라 파티가..-_- 그런데 멤버 보고 못 잡는다고 확신하고 있었죠.

스윽 치는데 뒤에서 비습, 갑자기 고통..


그렇게 약 30-40분간 투기장에서 양 진영 10명씩 아비규환.
신나게 썰렸습니다.


결국 호드분들이 그녀석 잡으시고.
부활해서 나가는데 공물을 향해 가는 제게 호드분 10명께서 서쪽 입구를..-_-

또 썰렸죠.


..뭐 그런 악순환 끝에.
혈장은 어쨌든 끝냈지만.


다시 도적으로.
줄파락.


스팀휘들 가다가 45 주술사님의 스토킹.
저주 한방/냉충/부패..그리고 혈장에서 봤던 발컨 만렙 도적(..혈장에서만 2번 봤는데 발컨 맞습니다..-_-)


그렇게 또 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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