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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oove
작성일 2005-10-05 08:35:49 KST 조회 305
제목
저는.

...어딜 가든 양손 듭니다.

메인 탱킹이든, 보조 탱킹이든..탱커 역할 하는 거나, 몹이 사랑한다면서 달려오는 거 아니면 양손 듭니다.



그렇다고 지휘 터져라 지휘 터져라..하면서 잔혹의 검 이런거 드는게 아니고.


나름대로 지능 9 받은 십자군 사령관의 망치입니다..-_-;;

지휘의 문장이 신성/물리 동시에 크리 터지면 저도 참 기분은 좋지만.

정말 그 극적인 확률을 노리고 낼름 낼름 하는 사람들 보면..-_-



(월요일, 검둥 놀러간 길드는 아비규환. 신입 전사가 오자마자 참가 점수빨로 격노 먹고, 역시 같은 길드 성기사가 무자비의 칼날 먹자 전부 분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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