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브란 브론즈비어드의 편지를 직역했습니다.

브란 브론즈비어드의 잃어버린 편지
누군가 이것을 줏는자에게 (정확히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조금 애매하내요;;)

만약에 당신이 이것을 읽고있으면, 아마도 나는 죽었거나 조만간 죽을 운명에 처해있을것이오. 말하기가 어렵지만, 대부분의 팀원이 죽었으니 말이오.

타이탄에 대한 정보를 찾아냈소. 그와 고대신 사이의 위대한 전투에대해서 말이지. 그렇소, 진짜 고대신 말이오. 안’퀴라즈로 통하는 고대통로를 찾아냈고 그 통로를 지나가고있소.

이 편지를 내 캠프로 전달해주시오. 그리고 내 고릴라 (본문은 원숭이지만 게임상에서는 고릴라이니;;)가 적당량의 물과 식사, 그리고 “hugs”를 섭취하도록 확인해주길 바라오. (흠..본문에선 “hugs”인대 이걸 사랑으로 해야할지..머엉..)

- 브란 브론즈비어드, 극도의 탐험가

ps. 고대신을 섬기는 정신나간 나이트엘프를 주위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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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내용을 보건대, 아마도 엘룬이 이세라..였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동감을 느끼고있습니다=__=;;
단지 이세라를 창조한자가 타이탄이라는것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아포 도서관에서 관련 책이있긴합니다만...실제로는 어떨지)


"고대신을 섬기는 정신나간 나엘" 이라면 필경 세나리온의회..이거나 오염된 나엘일지도 모르는대..

만약 전자일 경우 이세라가 진짜 엘룬일지도 모르겠내요;; (어쩌면 퓨리온 아저씨를 상대해야 할지도...머엉)

(어쩌면 인스 속에서 처음에는 중립/친근한 나엘 npc가 갑자기 호전적으로 돌변할지도?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