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크게 스토리라인에 영향을 주는게 없었는데...
대부분 워크래프트 이후의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형식이었지만
지금 테섭에 구현된 실리더스 하나만으로도
엄청나게 많은 의문들이 막 풀리고, 또 새로운 의문이 생기는군요 -_-;
브란 브론즈비어드 아저씨는 노스랜드 가서 실종됬다더니
실리더스에 가서 탐험중이고...[혹시 실리더스 귀환석 들고가서 노스랜드에서 놀다가 귀환한건가....-_-;]
잠잠하던 노즈도르무 혈족들이 활동하고
에메랄드드림은 어둠의 힘때문에 반란자들이 생기고 말퓨리온 실종되고 난리도 아니고 -.-;
브란이 노스랜드에 갔었다는 점이 사실이라면...
실리더스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노스랜드에 갔다가 실리더스에 엄청난 비밀이 있다는것을 알고 노선을 바꿨다거나, 형의 죽음을 조사하러 노스랜드에서 탐험도중 실리시드들의 비밀을 알아서 그걸 조사하러 갔다거나..
흠...
흥미진진한데? :$
내부인던 생기면 브란 구출도 나오겠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