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분들은 바로
인벤이 깔끔한 분들 입니다.
전 만렙캐릭이 3개가 있구. 그 외에 키우고 있는 캐릭이 산더미
처럼 있습니다만.
전 캐릭의 공통점이 었던건.
40레벨 후반대쯤 되거나. 아니면 전문기술에 따라서 그보다 일찍
늘 가방 3개는 풀로 다닙니다 -_-
은행 역시 예외는 아니구요_-
사제는 딱히 갈아입는 장비는 박차랑 신발 .. 화저장비 몇개뿐이었지만
가끔 길가다 캐는 풀을 넣고. 각종 물약류를 넣고. 음식도 몇가지 들고
남는 가방칸은 보통 12칸쯤 [..]
성기사는 엠통셋 or 솔플셋 해서 다녀서 갈아입을 장비만 한가방..
대장장이라 광맥 연마석 몇개 이래저래 한가방..
물약도 좀 있고.. 잡다구리 휘장이니 귀환석이니 머니머니해서 한가방..
옷감이나 연마석이 또 가방의 몇칸.. 해서 보통 20칸쯤 남고
법사는 플레이 한지는 좀 됐지만. 열어보면
재봉술한다고 짱박아논 옷감도 좀 있고.. 이 녀석도 풀캐서 풀도 있고..
증댐셋 치타셋 모으느라 얘도 갈아입을거 한가방..
잡동사니 또 한가방 -_-...
물빵 좀 만들면 또 10칸쯤 남고-_-..
테섭에 첨 갔을때
쫙 펼친 가방 5개중 4개에 가까운 공간이 빈 걸 보니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 탁 -_-..
만렙이 되면
모든 미완료퀘 포기, [퀘보상템이 필요한것말고]
모든 안쓸만한거 다 처분. 등등을 자연스레 해나가시는 분들도 그렇고
하여튼 인벤이 휑하니 빈자리 많은분들이 젤 부럽다는-_-..
루팅 때 편식은 안하지만.
내가 버린 큰지렁이며 불사의 영액 따위는 과연 몇개냔 말이다아앙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