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새벽 스칼한파에서 만렙을찍게된 닌자 (박수~~짝짝짝)
그러나 58렙/59렙때 대단히뷁스러운일을 벌이고말았으니.....
추석을맞아 오늘 닌자의잘못을 돌아보겠습니다
사건1.
닌자렙 58때 간 혈장공물방....
길드사제분에게 반갑게 납치를당해 한파가 금방 구성되었고 혈장입구앞에서 만나기로했는데.....
닌자를 반기고있는것은
빨간색글자의
"잠김"
"초승달열쇠 필요"
...............................
그러고보니 안마당도 내실문도 못따네....
그렇게 어처구니없게 혈장 gg를 치게 된 닌자......
그러나 닌자는 아직 정신을차리지못했다
사건2.
닌자렙 59때 간 솔름정문한파.....
흑마키울때 결국 못해본 기록관을 비롯한 가족과사랑 잠못드는영혼 등등 퀘를깨기위해 정문에 가서.....
용서받지못한자의복면 까지 득하며 기세좋게 십자군입구까지 도착했는데....!!
닌자를 기다리고있던것은
빨간색글자의
"잠김"
"붉은십자군 열쇠 필요"
..............................................
닌자는 저렙때 도적답지못하게 훔치기를 안하며 렙업을 한 덕에
숙련도가 113 이었던것이다 ┓-
결국
파쫑 / 열쇠 은행에있는분이 오그귀환타서 열쇠꺼낸후 솔름 재입장하면 소환/ 다같이 후문입구를 통해 밖으로나가 열쇠꺼내면 바로 소환한다음 재입장
이런 안건을 놓고 회의한끝에 3번째방법을 택하고 끝내 발나자르까지 잡게된....
그러나 대략 20분이상의 시간이 추가소요되었고 결국 닌자는 엄청난 죄책감에시달리며 고통스러운 정문한파를 끝내게되었다.....
그후 "자물쇠숙련도300찍기전까지 인던가면 사람이아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벌을받으러 간 닌자는
‘칼바람바위산’ 에 가서 사물함을 따고.... (얼마나낮았으면;;)
살데리스해안에서 사물함을 따고.... (느려터진수영속도와 연금하면서 낚시숙련1이라서 호흡비약도못만들어 익사까지했음)
잿가루채석장에서 사물함을 따고.... (그나마 가장편했음)
해적단소굴까지가서 사물함을 딴 끝에
드디어 자물쇠숙련도 289 !!!
결국 고통을 견디지못하고 그대로 스칼한파에 묻어가서 어추팔보호구와 섬뜩한갈퀴발톱 오한의뼈망치 시체장화 등등을 먹게되었다
※따라서 현재 닌자는 사람이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