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질서 중립의 인물은 그들 자신의 행동을 포합해, 이 세상에는 법칙이란 없다고 말한다. 이러한 생각을 이론적인 기준으로 하여, 그들은 그 때의 변덕에 따라 행동한다. 결단을 내리는 데 있어 선과 악은 아무런 관계도 없다. 무질서 중립의 인물은 상대하기가 극단적으로 어 렵다. 이런 인믈의 행동을 예측하는 것이란 불가능하다. 사실 그들에 대해 추측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그들을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들을 연기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광란자나 미친 사람이 무질서 중간의 경향을 지니고 있다.
... 어쨋든 나 자신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건 알 수 있군요.
전 결과가 맘에 드네요. 맨마지막 멘트는 제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