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30분까지 남작 돌다가
남작부인 돌다가 쓰러진뒤
아침 12시 기상
일어나고 주섬주섬 옷을입고 방을 나오자
3명밖엔 안되지만 그래도 친척어른들이 맞아주신다.
-동우 일어났냐?
고개를 끄덕하고
세수하고
밥먹고
가방을 챙긴뒤
신발을 신기 시작
친척어른들
-동우 어디가노?
땅이 꺼져라 한숨을 푹 내쉰디
-학원이요
그리고 그순간 친척들은 아비규환
친척들은 2파로 나뉘어져서
-열심이 하그라잉~
-니가 공부 못하니까 이런날에도 학원가는거 아녀..
-_-;
(외삼촌 잊지 않겠다! -┏)
오후 1시부터 밤 9시 반까지 공부하다가
귀환석 타고 집으로
-_-
유후...
ps : 사실 추석 3일 휴일중에서 오늘뿐만 아니라 월요일까지 공부시킬려고 했으나
다른 샘들의 만류로 추석연휴중 오늘 하루만 공부하게되었다는
뒷이야기가...-_-
(다른 학원은 싹다 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