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얘긴 아닙니다...-_-;
초딩 시절...
아마 제가 초3 때 포켓몬스터가 나왔을겁니다요.
근데 포켓몬 빵을 사면 거기에 있는 스티커를 모으는 건 좋아해도...
포켓몬스터 만화 자체는 그다지 -_-;
그러고 또 언제였나;; 아마 디지몬어드벤쳐가 나왔을 겁니다요
예...저 디지몬어드벤쳐가 나온 뒤로 완전 열광하게 되었습니다 -_-;
학원탓에 tv로는 초반에만 시청을 하다가 나중엔 아예 tv로는 시청이
불가능해져서 비디오 대량으로 빌려 하루만에 다 보는 둥;;;
아마 이 때 디지몬 빵도 있었을 겁니다;;(있었나?)
포켓몬 빵처럼 안에 스티커가 있지요. 근데 워낙 이런거 모으는 건
잘 못해 10개 이상도 못 모으고 에이 그냥 포기해버리고 -_-;
그리고 포켓몬 사전인가 도감처럼 디지몬도 왜 매우 쪼끄만 사전
있잖아요 제 손바닥보다 더 작았던가 - -a
그거 한 9개까지 모았던 걸로 기억했습니다; 쪼끄만게 1000원이나 했었다죠ㅋ
음음 그리고 디지몬 어드벤쳐가 끈나고 파워디지몬 뭐시기 나왔던가요;
예... 디지몬어드벤처럼 파워디지몬도 정말정말 좋아했습니다...
근데 학원의 압박으로 파워디지몬은 그냥 어쩌다 한번 정도 시청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역시 파워디지몬도 비디오를 대량으로 빌려서
볼 수 밖에 없었다죠 =ㅅ=;
그리고 그 뒤 현재 나이는 중3이지 학년은 고1... 문득 머릿속에 그토록
너무나도 열광했던[?] 디지몬 어드벤쳐와 파워디지몬이 머리속에 생각나네요.
디지몬 어드벤쳐는 비디오로 1편부터 끝까지 볼 순 있었지만 파워디지몬은
정말 중간도 체 못보고 볼 수 없었죠; 그냥 대충 중간 중간 디지몬 사이트 같은
곳에서 스토리만 보고 나서 이해를 해야하는 정도... 였을까요...
음 그래서 요즘 파워디지몬이나 다운받아서[?] 다시 볼까 생각중이네요 -_-;;;
(방법은 아무래도 어x의 x트....불운아말고요 !)
p.s 와우 3개월 끊었는데 이거 한 3주일 채 안하고 있네요 -_-; 앞으로
50몇일 남았는데;; 이궁 왠지 아깝다는 느낌이 드는걸까....
와우도 해야하는데... 방황은 끝날 줄을 모르네~
p.s2 서명 바꿨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