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2936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교복만입음투하트
작성일 2005-09-16 18:53:37 KST 조회 482
제목
어이 친구... 나보고 변태라며...
저와 제 친구는 게임방에 갔었더랬죠.

나 "통찰의 로브 사야해"

친구 "왜?"

나 "가장 흐믓한 옷이니까"

친구 "그렇구나... 이 변태 녀석!"

나 "..."

나 "어 지금 통찰 180골에 올라와있다"

친구 "어디어디"

나 "앗! 착용시 모습을 볼 수가 있네"

친구 "어디어디"

나 "와 역시 멋지군(실제로 보는건 처음이라 감상중)"

친구 "나도 사고 싶다"

나 "통찰입고 바지 입는건 죄악이야"(나의 지론 "속옷을 벗자" 물론 인간, 나엘여캐만)

친구 "(자세히 보더니)그렇군..."

나 "한번 벗어봐"

친구 "이 변태 녀석! 내가 넌 줄 알아!"

나 "... 화장실 좀 갔다 와야 긋다"

친구 "그래"

그리고...

내가 화장실을 갔다 왔을때 내 친구는 후다닥 경매창을 닫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분명히 보았다.






그녀석의 바지가 없었던것을...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닉네임: 암호: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