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겨서

아포 성문에서 열심히 추수절 음식 쌔비고 있던 찰나...

어느 용맹풀셋에 만행낀 방어전사가 와서 결투 신청

심심한터....그냥 놀아줬더니....나에게 묻더이다

"님 만피가 몇이에요?"

그리고 말해줬더니 하는말이 가관이더라

"저랑 1000차이 나니까...제가 이긴거네요"

...

너 나 지금 웃기냐...ㅡ_ㅡ

무기도 검은무쇠 학살자 끼고 가뜩이나 DPS 낮은 상태에서 만행끼고 열심히 패놓고 왠 ㅅㅂ 피타령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