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보자 -_-)
사제가 채광을 익혔습니다
거기에 대장장이를 올립니다
무기대가 퀘를 했습니다.
거기에다가 도끼 대가 퀘를 했습니다.
일단 솔름부터 갑니다
갈포드 잡고 심적단검 도면 나옵니다.
사제님 손하고 먹고 익히기
파티원들 아비규환
그로부터 몇달 뒤에
하층가서 반노크 그림엑스가 나와서 족쳤더니 아케도끼 도면이 나왔습니다.
이때 사제가 손을 듭니다.
"저요~ 도끼대가에요~"
"진짜요??"
"진짜에요 도끼대가 300 찍었다니까요 여기 제가 들고 다니는 심적단검이요"(라며 거래창 열고 확인시켜주기. 무려 지능+22 마부가 발려져 있다면 더 쇼킹 -┌)
(참고로 심적단검 도면 검/도끼/둔기 관계없이 무기대가만 찍으면 익힐 수 있음)
사실확인한 파티원들 아비규환
그리하여 도면을 익히니 파티원들 또 한번 아비규환.
GOA길드의 모 님과 같이 길창으로 이야기한 알흠다운 상상입니다.
역시 망언이란 좋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