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인데 어제 일이 신경쓰여 공부를 못하겠네요..

뭐 그다지 중요한 일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바보취급당한다면 아무도 기분이 좋아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차라리 내가 욕먹고 바보허접취급 당했다면 그냥 그러려니 할텐데...

어제 잠깐 사람들하고 이야기 했던게 아직도 화나서 지금 생각은 그걸로 가득차있네요..

오늘은 그냥 학교에서 잠이나 좀 자다 와야할듯.

생각해보면 그분이 그렇게 바보취급 당하고 있는데도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던 제가 정말 바보같았네요.

5%만 오버해서 부모 욕듣는것만큼 화났는데...


와우이야기: 스칼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