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꽃의 세레나데는 저항했다 그렇다면 바람꽃은 어떨까?

기껏 정화했더니 가볍게 저항하는 피멍울 초소앞의 노래꽃. 잊지않겠다.




불벼락골짜기에 간만에 오염된 바람꽃을 발견했습니다.

"야 왠일이냐 간만에 열매나 딸까."

룰룰루~정화~



빛의 줄기가 새어나옵니다.....


.
.
.
.
.
.
.
.
.
.
.
.
.
.
.
.
.
.
..
.
.
어이?

정화된 바람꽃은..?

정화시켜놨더니 그냥 사라져버리는거냐!!


안돼~~~~~

떠라 톱니바퀴!!

열려라 대화창!!!!





제길 잊지않겠다.

난 이제 바람꽃따위는 안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