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평판이 깎이고있어!!!!

본인은 전혀 의도하지 않았으나 주위상황의 압박으로 몰려가는 난감한 시츄에이션.

마라 앵벌팟, 대충 1인 1파템으로 매듭짓고 공주까지 잡은상태.

전사가 공주다리가 있는관계로 판금 꿀꺽, 엄엇 *-_-*

기즐록앞, 파티원들: 총 뱉어라!!!!

[기즐록의 최첨단 방패]

전사: ㄱ- 성기사꺼네

파티원들: ㅊㅋㅊㅋ

본인:이거 먹어도 용서해 주실건가요?ㄱ-;;;

전사:無言

시스템 메시지:먹자박휘motoko가 기즐록의 최첨단 방패 처먹었으삼

그리고, 모두들 귀환을 한 가운데 혼자 인던에 남아 몹 십수마리를 끌고 영웅답지 못한 행동 시전.




P.S: 냥꾼이 렙 45라 펫 피가 무지막지하게 까여서 열심히 힐해줬더니 전사曰: 사제님 펫 체력관리도 잘하시네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