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악숲 맹독정령수액3개 모으는 퀘를하다가 발견한 아레이...
생각없이 호숫가에서눕혀버려서 그 얼라가 사람 두명을 더 데리고와서
퀘스트재시작......
결국 상급민첩비약 (은초롱이없어서 살쾡이가....┓-) 빨고 바람꽃뜯고
쌍수 순독발라 에메랄드성소까지 스토킹...
호위퀘의 마지막 방해로 추정되는 사티로스5마리와 언데도적하나 [응?]에
의해 아레이가 다시 눕게되고.....
세번째.....
처음하던파티는 쫑이난듯했고
세번째엔 4명이서 퀘를하고있었다.....
구성원은 전사 전사 도적 사제
피멍울강가에서 다리건널때 수액괴물과함께 아레이를덮쳐 사살.....
네번째는 아까 그파티가 아레이를 불러내고 재정비를하고있을떄를 노려
바로 뒤치기해서 아레이만죽이고 소멸...
대망의 다섯번째........
풀파티가모여서 아레이퀘를하고있었다
중간중간 덤벼들기회가있었으나 무서워서
(당시 구성멤버 58전사 58냥꾼 57전사 55도적 53법사)
덤비지못하고 몰래 따라다니며 찌질대며 길챗을 하고있었는데..
닌자 : 아레이죽여야하는데 풀파티네;; 이걸 덤벼 말어..
T모님 : 풀파티면 힘듬
A모님 : 못잡을걸요
닌자 : 흥 흑마할땐 풀파티에 옆에서 따라다니는 만렙도우미 3명을 상대로도 아레이죽이는데 성공한 난데 한파따위....
A모님 : 도적이 흑마보단 필드전에서 좀 딸리는데다가 만렙이었잖아요 그땐
닌자 : 메롱 불가능은없는 아름다운세상이란걸 입증하겠심
---때마침 에메랄드성소---
타~~~~~~~~~~앗!!!!!!
사티로스와함께 달려든 닌자.....
사악질두번 --> 폭풍의칼날 --> 아드레날린촉진
대응빠른 58냥꾼과 58전사가 닌자를 공격....
---> 회피
신호가갔는지 나머지 셋도 사티잡다말고 닌자공격....
---> 일치 + 무
아레이도 어그로먹고 닌자공격....
---> 제한된 무적물약
아레이가 죽었습니다.
당신은 죽었습니다.
죽어도 얼씨구나~~~
※스샷은 네번째꼬장후 찍은것.... (전투창을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