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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amenT
작성일 2005-08-25 14:53:21 KST 조회 502
제목
전 인던 다니는걸 좋아합니다.
성난불길 협곡이 좋습니다.
통곡의 동굴이 좋습니다.
죽음의 폐광이 좋습니다.
가시덩쿨 우리가 좋습니다.
스톰윈드 지하감옥이 좋습니다.
가시덩쿨 구릉이 좋습니다.
검은 심연의 나락이 좋습니다.
붉은 십자군 수도원이 좋습니다.
울다만이 좋습니다.
줄파락이 좋습니다.
마라우돈이 좋습니다.
아탈학카르 신전이 좋습니다.
검은바위 나락이 좋습니다.
검은바위 첨탑이 좋습니다.
스트라솔름이 좋습니다.
스칼로맨스가 좋습니다.
혈투의 전장이 좋습니다.

전멸이나 위기 없이 클리어 했을 때 저는 파티원들과의 완벽한 팀워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파티원이 실수해서 생긴 전멸 때문에 다시 와서 리젠된몹을 다 잡으면서 가더라도
파티원들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인던을 도는 것은 아이템의 획득유무와는 상관없습니다.
먹으면 좋지만 먹지 못해도 상관 없습니다. 그저 재미있을 뿐입니다.

어째서 이런 재미를 지금에서야 느끼게된 것인 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재밌었습니다.
인던을 아이템이나 퀘스트때문에 억지로 가면서 싫은 티를 내기 보다는 파티플레이를 즐기면서
인던을 도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나의 에메랄드 불꽃 반지 쳐드시고 귀환하신 마법사놈 ㅅ
ㅂㄹㅁ는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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