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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lsen
작성일 2005-08-24 22:56:03 KST 조회 533
제목
[58] 깜짝 설인 대작전! 그후...
어제 접속을 했습니다.

일끝나고 피곤한 상태에서 넥타이도 안끌른상태에서 접을 했습니다.

접하자마자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광포한 설인이 저를 반겨주더군요.

정답게 손과 무기를 교환하며 마격 크리 1300의 위력으로 녹였습니다.

나온 아이템은 '온전한 설인의 뿔'

.....접하자마자 잡으니 나왔습니다.

며칠전 그 악몽이 떠오르며 전 미칠듯한 허무감에 절규를 내지르며 몹들에게 돌진했습니다.

매크로 '우렁찬 돌진'
/시전 레벨 3 돌진
/돌격

우어어어어!!!

그렇게 허무하게 퀘를 끝내고 오그리마로 돌아온 전 갑자기 학카르가 가고 싶어졌습니다.

1시간동안 파티원을 모으고 58전사, 49사제, 52주술사, 49법사, 54사냥꾼의 상콤발랄한 파티가 구성되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약간 불안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주술사분은 탱커인줄 아시는지 몹에게 돌격하며 '전사님 도발 잘 부탁해요^^'

법사님 신폭 특성 안찍으셨는지 시전 모습이 보이고....

난감한 시츄에이션속에서 58전사는 꿋꿋히 어그로 뺏으며 학카르 5형제를 잡고 중앙 몹들 모여있는곳까지 전멸없이 잘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에 위협의 외침을 지르고 리로이!! 를 외친건 빼고 말이죠-_-

뭐 야튼간에 사령까지 왔습니다.

사령 무난하게 잡아가던 도중, 10%남기고 저에게 깊은잠 시전, 어그로 핑퐁되며 법사분 다이, 사제분 다이....

그래도 그 와중에 8%를 깎아 2%남은 상태에서 전 다시 깊은잠....;;

주술사분 다이, 타겟은 사냥꾼분에게로 옮겨지고 냥꾼분 열심히 도망치면서 저만 깨어나길 바라셨습니다.

무빙샷으로 1%를 깎으신 냥꾼분, 제가 쫓아가서 마격 크리로 한방에 제압.

방패랑 단검 나와서 주술사분과 저는 방패 ㄱㄱ

/주사위 50

4:47...완패 /엉엉

대신 학카르 잡고 전사의 은총 득 *-_-*

결론 : 인생무상

p.s 오늘은 나락에 도전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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