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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즈마스터
작성일 2005-08-24 16:28:14 KST 조회 438
제목
오크들의 이야기 2 : 새로운 호드


왜..갑자기 연재가 되버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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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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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중이던 암흑의 시대였다.

황야의 숲에 있던 오크아기를 블랙 무어라는 음흉한 인간이 주웠다.

서리늑대부족의 위대한 족장 "듀로탄"이 아버지였던 이 아기는 스랄이였다.

음흉한 블랙무어는 그를 강하고 학싱이 풍부한 이로 키워 스랄을 오크의 우두머리로 만드려 했다.

19 여년이 지났다.

스랄이란 이름이 노예이듯이 스랄은 노예로서 살았지만 그는 그것이 자신의 인생이 아니라는것을 꿰뚫었고 결국 탈주를 감행한다.

그는 연합의 눈을 피해 살아있는 워송클랜 [전쟁노래부족] 을 찾아가기로 하였다.

그는 위대한 오크의 전사를 꿈꾸며 오크 수용소를 가보았지만 겁많고 무력한 동포들을 볼수밖에없었다.

스랄은 자랑스러운 전사의 대한 희망은 꺾였지만 그는 그롬 헬스크림을 찾아 떠났다.

인간들의 끝임없는 추격에도 불구하고 전투의지를 불태우는 그롬과 전쟁노래부족은 자신의 종족이 당하는 억압에 무력으로 대항하였지만 그는 무기력증에 걸린 오크들을 원상복귀하는것을 알지못했다.

헬스크림에게 이상주의의 영감을 본 스랄은 전설적인 프로스트울프[서리늑대부족] 을 찾고자 북쪽 [알터랙] 으로 향하였다.

서리늑대부족이 버틸수있었던 것은 어의없이 그저 굴단의 추방으로 전투의 참가하지않아서였다.

위대한 샤먼 ' 드렉 타르 [drek'thar]의 지도하에서 휼륭 한 샤먼이 되었고 그는 족장이 되었다.

이런 저런 여정중에 그는 오그림 둠해머를 만나고 그의 도움을 받았다.

이런 저런 잔류 부족들을 찾아다니며 그 족장들의 전폭적인 도움을 받으며 스랄은 블랙무어의 던홀드 요새로 돌아와 블랙무어의 오만에 대한 대가를 철저하게 치루게 해주었으며 동포를 구하였다.

수용소들을 습격해 동포들을 구하는 오랜 여정끝에 둠해머는 전사하게 되고 그의 유품은 스랄이 갖게되었다.[b/]

스랄은 그 새로운 "오크" 를 새로운 "호드"로 재탄생시켰다.

이 작지만 강력한 호드는 어처구니없이 블랙무어라는 한 인간덕에 생긴거라 볼수있을것이다. [스랄에게 인간의 전략을 알려주는 어처구니없는 바보짓을 한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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