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에는 두가지 종류가. 매크로 GM/GM

오늘 급작스런 섭다로 인해 라그 앞에서 화산이 빽섭되는 괴변을 당한 우리 공
격대 다들 패닉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날 같은 희망으로 GM을 일
단 불렀지요

당연히 매크로를 이용한 "그것은 저희가 할수 없는 일입니다."라는 답변을 기
대 하고 있었습니다만 나타난 지엠은 매우 친절했습니다..ㅡㅡ

요청을 수락하시고는 일단 화산에 나타나셔서 투명 상태로 몹들을 쭉쭉 지워
나가시더군요(마틴 천둥매는 확인 못함;;) 대원들 광분하여 모습한번 보여달라
고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구 줄기찬 대원들과 저의 요청으로 인해 모습을 잠시
나타내신 GM

[이미지:470218]
나타나시고 나선 "라그나로스 레이드 꼭 성공하시길 바람니다" 라고 말씀하시
곤 휘리릭 사라지셨습니다. 한 30초 모습을 들어내신 GM을 다시 함 보고 싶어
사 난동을 부리는 대원들

그리고 나선 귓속말루 "재가 수즙음이 많아서 ^^: 대원들에게 죄송하다고 전해
주세요"

하시며 조용히 사라지셨습니다.;; 쩝.

지엠이라고 전부 메크로는 아니란걸 깨닭은 하루. -ㅅ-

PS. 라그잡고 맹습벨트 가시쐐기 나왔는데 그넘의 포인트가 뭔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