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필요 이상으로 게임에 미쳐있나봅니다;
오늘이 바로 개학날인데 밤을 새버리다니..
그래도 결국 야생의장막을 마련하고(거기에 올레지+5마부) 정수풀셋을 완성했으니 뭐..
허나 자연의정수 세트의 8피스 옵션이 +17힘, +17체력 인걸 알고 좌절..
(도데체 뭐냔 말이다. 7피스 옵션은 치유량이 붙어서 엄청 좋았잖아!!)
덕분에 정수세트중 하나는 다른걸로 바꾸고 8피스옵션은 포기(라기보단 싫음;)
자연의정수 허리띠를 제외한 정수 7피스와 왕자방 이몰타르가 주는 치유붙은 가죽 허리띠 차고 있습니다.
질서의 망토도 나왔는데 야생의 장막이 있으니 뭐 (-_-
덤으로 지금 무기는 쿠엘도레이 시전봉(혈장 동쪽방의 레스텐드리스 드랍)을 차고 있는데
이거 생긴게 환영 마법막대(붉은십자군 수도원, 신비술사 도안 드랍)랑 똑같아서
빈티나보이는게 너무 싫습니다...
어서 어서 엘마단을... (아니면 십자군 사령관의 망치라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