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작 납치되서 원소 나오길 바랬던 누님의 원소는 안 나오고 자연 킬트랑 약탈자(.)가 나오더군요.
법사 성기사 만렙 찍고 다른 캐릭들 30 넘길 때까지 오늘 포함 딱 2번 본 약탈자.
3명의 경쟁자 -┏ 두번째로 굴려서 87. 세번째 2
드디어 먹고.ㅠ_ㅠb
성전사 마부하시는 분을 찾다가 날아온 귓말.
'재료 있으시면 10골에 해드려요'
멍..하니 보고 있다가, 한 지인의 도움으로 재료만 드리고 성전사 마부를 받았습니다.
저 10골 때문에 평소 알고 지내던 분 - 마부하십니다-_-; - 과 잠시 논쟁을 벌이고. 결국엔 다시 사이좋게 샤바샤바..-_-;
성전사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복수+성전사문장+성전사 = 초뎀 144 -_-;;
물론 양손에 비할 건 아닙니다만, 이제 몹 떼어놓기 할 때 은빛의 복수자 들 일은 없어져서..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