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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쉐도군
작성일 2005-08-20 20:20:41 KST 조회 751
제목
[WOW 스토리] 다르나서스에서 벌어지는 파벌속의 음모?
안녕하세요~ 마그섭의 드루이드 측천무후라고 합니다.
저는 와우 퀘스트를 하면서 그속에있는 비하인드 스토리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최근 몇가지 퀘를 하면서 가지게 된 의혹을 좀 적어볼까합니다.

그동안 알아낸 사실을 근거로 나름대로 추리 해봤습니다. 이런 숨겨진 요소가 와우에 또다른 맛이 아닐까하네요^^;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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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전쟁이 끝난 후 말퓨리온과 티란데는 동족들과 함께 파괴된 마을의 재건에
힘을 기울였고, 서서히 나이트 엘프는 자신들이 더 이상 영생의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모든 나이트 엘프들이 이러한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는 못했고,
노화 및 질병과 싸워야 하는 필사의 운명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이트엘프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다시 영생을 찾고자 하는 한 무리의 드루이드들은 자신들의 영혼을 영원의 세계에 연결할
특별한 나무를 심으려는 음모를 꾸몄고, 그들의 계획을 듣게 된 말퓨리온은 대자연이
그러한 이기적인 행동에 축복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 경고했다.

그로부터 얼마 후 말퓨리온의 영혼은 에메랄드의 꿈 깊은 곳 어딘가에서 갑자기 행방이 사라졌다.
그를 따르던 드루이드들이 실종된 그의 영혼을 찾으려 시도했지만, 잠든 그의 육체만이
그의 지하굴에서 발견되었을 뿐이었다.
말퓨리온이 실종되자 새로운 세계수를 심고자 했던 드루이드들의 우두머리였던
판드랄 스태크헬름이 대드루이드의 자리에 오르게되고, 그와 그의 추종자들은
즉시 북부 칼림도어의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 근처에 텔드랏실이라는 거대한 나무를 심었다.
그들의 보호 하에 세계수는 끝없이 자라 구름 위까지 솟아올랐고, 이 거대한 나무의
그늘진 가지속에 신비한 도시 다르나서스가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하지만 자연의 축복을 받지 못한 세계수는 곧 불타는 군단의 희생물이 되고 말았고,
이제 그 안에서 자라나는 동식물뿐만 아니라 세계수 자신마저 점점 커져가는
어둠의 힘에 의해 타락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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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은 아시다 싶히 현 다르나서스에서는 파벌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의혹이 가는것은 다르나서스에 세나리온 의회의 무한퀘스트

'여명초 수집'에 관한 것입니다.'

최근 저는 판드랄 스테그헬름이 세나리온 의회를 통해 연구를 명목으로 대량의 여명초를 끌어 모으고 있을까 하고 궁금해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러던차에 저는 퀘스트를 하면서 여명초는 고대의 원시적인 저주에 쓰이는 재료라는 사실을 알아 냈습니다
(퀘스트를 하면서 npc 가 말해줌)

이에 저는 판드랄 스테그헬름은 뭔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 라는 가설을 세우고 있는중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제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1) 에메랄드 드림에서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실종
2) 티란데 와 판드랄 스테그헬름의 불화 or 파벌

이 두가지입니다.
말퓨리온의 실종이 이 고대의 저주 때문일지 아니면 판드랄 스테그헬름이 티란데 암살을 노리고 있다던지 말입니다.

아직 정보가 부족해서 여명초 관련 퀘를 계속 진행해보고 더욱 파헤쳐 봐야 겠습니다.
여러분도 생각 해보시고 아시는바가 있으시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P.s 어차피 겜인데 까짓거 너무 깊게 생각 하는거 아니냐고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어접니까~ 저는 이게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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