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잘 캐삭빵 구경 갔다가 만든 캐릭터로
만든 김에 그냥 달려보기로 하였습니다.
오베 때 나엘을 처음 보고
"크고…… 아름답습니다……"
라는 첫인상이 너무 강해서 나엘을 해볼까 했었습니다만
아쉽게도 나엘엔 법사가 없더군요.
몹이 가까이 오기도 전에 발라주는 맛이 끝내줍니다.
주술사 질풍크리와는 다른 느낌의 손맛이랄까요.
같은 호드 캐릭터를 키울지라도 제가 불군에서 키운지 오래 지나서 그런지,
처음 보는 저렙 퀘스트가 꽤 있어서
지루한 느낌 없이 금새 레벨 10까지 키웠습니다.
레벨 6짜리 성기사가 시험의 골짜기에 쳐들어와선
퀘스트 방해를 한 것 빼곤
(무적힐 씨씨씻싯씨씨시시씼씨씼시ㅣㅅ시시시싰씼ㅅ씨씨ㅣ)
아직 그다지 전쟁섭이라는 것을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 (Water) Purifier, [정수기] 이지요. :)
- 하이잘에서 하시는 분들 답글달아 주시면 /키스 /포옹 /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