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쉬는 날이었습니다.
그러한고로 좀 놀려고 하니 60 노움 법사가 비행장 경비를 잡고 있군요.
매복 크리+절개로 여러 번 눕혀드리고 나서 인던을 가는 듯 한 호드분들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그걸 보고는 신나게 돌진 화작 영절 채찍 등등을 난무하여 그 법사는 또다시 사망했다 합니다.
그리고 한참 뒤 도적 한분이 오셔서 같이 꼬장을 피우시더군요.
안단테님과 길드에서 잘 나가는 흑마법사님 모셨는데 안보입니다.
알고보니 언더시티에서 꼬장중.
결국 거기에 있던 만랩 언데법사+트롤법사와 협공하여 해치웠습니다.
...이건 둘째치고 스트라솔름 정문(진홍십자군 수도원 코스) 1직 공대를 모으기로 하고 열심히 모았더니 전사분 빼고는 다 모이더군요.
그리고 나서 전사분을 구하기 위해 공개창에서 광고를 하니 한 전사분이 정문팟을 모으는 겁니다.
"Lucky!"를 외치며 귓말로 대화하니 "저 아는 사제님 때문에 가려는건데요 ^^"
....1직공대라 결국은 전사를 못구하고 파쫑이 났답니다 -_-;
이러한 관계로 외도를 하여 아래에 있는 왱알앵알한 작품이 탄생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