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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vedog
작성일 2005-08-16 18:14:47 KST 조회 886
제목
군주 카자크 때문에 같은 진영 뒷치기
제가 접속하지 않았을 때지만 저희 공격대에 일어난 일입니다.

군주 카자크를 잡기 위해 저희 포함 공격대 3개가 모였다는군요.

처음 시도한 쪽이 실패하고 저희가 두 번째로 시도했습니다. 군주 카자크

정도는 전혀 문제도 되지 않는 노련한 공격대입니다. 그런데 성공하기 직전

어떤 사람이 아이템을 다 벗고 자폭하는 바람에 실패했답니다.

웃기는 건 그 사람이 적인 호드가 아니라 같은 진영인 얼라이언스였다는 것,

바로 저희 다음으로 순서를 기다리는 쪽이었다는 겁니다.

아주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결국 저희가 실패하고 그 자폭한 사람과

그 무리는 희희낙락 에픽 아이템을 챙겨 떠났습니다.

변명하기를 '공격대가 3개가 아니라 2개였고 우리 차례인데 새치기를

당한 줄 알았다'고 합디다. 80명인지 120명인지는 대충 봐도 짐작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만약 그 말이 맞아서 저희가 새치기를 했다고 쳐도,

그게 같은 편을 죽일 정도의 이유가 될까요?

진위를 알 수는 없지만 예전에 그 공격대는 호드에 같은 얼라이언스의 야외

레이드를 방해해 달라고 했다는 소문도 돌았지요. 그 때문에 서버 게시판이

홍역을 치른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바로 직접적인 피해자가 그 때도

저희여서 그쪽과 대화도 했고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일을

보니 사실이라고 믿고 싶어질 지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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