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저러한이유로 정든 일리단흑마를 지우고
불군 도적으로 새삶을살고있는 개학1주일앞둔 (구)욘사마빈라덴입니다 ┓-
어느덧 제 레벨도 이제는 46
이글은 어제 제가 44렙일때 저지른 아레이킬만만치않은 악행입니다
--------------------------------------------------------------------------
필자는 모자케야영지에 거처하고계신 의술사 우제리씨에게 단지실험 퀘스트를 받고 드럼통들고 동부내륙지로 향했다
같이 퀘하실분있나 해서 /누구 1-60 쳐봤더니 1명 조건일치 "닌자는나의로망"
...............
할수없이 혼자 퀘를하던 필자는 힘들게 올빼미야수 한마리를 발견하고
전력질주를 쓰고 조낸뛰기시작했다
오로지 올빼미야수를 바라보며.......
그런데 올빼미야수가 사악질 사거리에 들어오는순간
올빼미야수는 필자의 방향이아닌 다른어딘가로 뛰어가는것이었다
올빼미야수가 바라보는 물체는 49 성기사.....
┓- 죽여주마
즉시로 퀘때려치우고 성기사스토킹.....
고맙게도 그 성기사는 올빼미야수를 잡는것이었다
더더욱 정신적고통을 주기위해 성기사가 선공을치게해주고 필자가 뒤따라
공격을해서 성기사를 도와주는"척" 했다
올빼미야수는 돌아가셨고 성기사가 필자에게 /감사 를 치는순간....
올빼미야수의 뮤세크 1/10
올빼미야수의 뮤세크 2/10
올빼미야수의 뮤세크 3/10
반복반복반복....
결국 성기사는 수동감정표현으로 필자에게 욕을 싸지르기시작했고
필자는 가벼운마음으로 /먼산 과 /하하 를 치며
10개를 전부모았음에도 계속 뮤세크를 해나갔다
성질이난 성기사는 필자 퀘못하게하려고 (하지만 이미완료상태)
주위의 모든 올빼미야수를 풀링하기시작했고
몇십초뒤 누웠다 ┓-
실컷 괴롭혔다고생각한 필자는 타렌에 독병을갖다주기위해 레반터스크마을에
가고있었는데 그 성기사가 부활후유증걸려서 늑대두마리에게 쫓겨가는모습이
노을지는 동부내륙지하늘의 석양에 비쳐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