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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좀파
작성일 2005-08-14 10:18:29 KST 조회 426
제목
법사로서.........
물빵 만드는게 이렇게 귀찮은건지 오늘 첨 알았습니다..;;


인던갈려고 만들어논 물 450개가 아포은행앞에서 1분만에 다 나가 버리고....

또 10분동안 계속 물만 만드는///////

인던갈려고 뛰어가고 있어도 가는사람 붙잡고 물좀 주세요 또 1분동안 비비고

그냥가면 욕대박듣고 인던늦게가도 욕 대박듣고..

마치 법사가 당연히 물 나눠주는기계인듯이 대하는사람은...

원래 물은 여관같은데서 사서 먹는거라구요~!!!!!!!!!!

사서드세요 라고 가단히 말하고 싶지만.....차마 그럴수는 없고..

마치 당연한듯이 법사가 정수기라도 되는듯이 법사님 물좀 주세요 하고는 고맙다는말도 없이 휭하니 가버리는분들보면......

물빵 받고는 많이는 안바래도 감사의 한마듸라도 해주엇음좋겟네요....

괞히 여기와서 짜서 죄송..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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