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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카타sENSe
작성일 2005-08-13 23:33:37 KST 조회 411
제목
우리는 언제부턴가 마음의 여유를 잃어버렸다.
그리폰,와이번,박쥐...


긴 길을 말보다 더 빠르고 재밌게 갈수있는 초보부터 만랩까지 모두가 애용하는 (안할수 없는) 좋은 녀석들...


그러나 우리는 공중수단을 너무나 많이 타다보니...


점점 주변 풍경 구경보다는 '왜케 느려!'라고 짜증내기가 일수죠.


생각해 봐요,맨 처음 크로스로드에서 오그리마로 날아갈때의 순간,서부 멀록지대에서 스톰윈드로 날아갈때의 순간을....(그외 정확힌 이름 모르므로 기각)

다들 처음 공중이동수단을 탄 순간에는 감동했을거에요,그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면서 아래의 몹들 모습,유저들 사냥하는 모습,기타 풍경들...와우의 아기자기 하면서도 동화같은 그래픽이 언제 목적지에 도착했는지도 모를정도로 무의식적 샤머니즘적 트랜스를 일으키죠....

가끔은 속도가 느린것에 화내기 보단 주변 풍경들의 모습에 행복해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오그리마에서 가젯잔은 너무 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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