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2936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Erim
작성일 2005-08-13 11:43:39 KST 조회 460
제목
아...정말.... 처절하다-_ㅠ;
때는 바야흐로 저녁즈음...

길드원 44렙 드루분 퀘해드리느라 동부내륙지 줄의 제단에서

트롤 네임드 정예를 패던 중

뒤에서 느닷없이 날아오는 화염구-_-

레벨확인을 해보니 55언데드 법사-_-;;;

그리 패죽여야할 필요도 달리 없을듯한 생각과-_-;

원래 비선공타입인 저는 화염저항 오오라켜고

무시하고 퀘진행;ㅂ;

......

그렇지만 언데법사...

엠떨어지면 물마시고 화염구 엠떨어지면

물마시고 또 화염구-_-;;;

결국 열이 받힐대로 받혀서....

정예몹을 처리하는 대로 언데법사에게 돌격-_-+

......

성기사 하다하다 이렇게 처절한 날은 처음이었던겝니다-_-

성기사 정말..... 군마타고 거리확보해도.... 심판의 망치

1분 쿨다운동안은 할짓이 없음-_-..........

그냥 열심히 쫓아가며 평타질!! 뿐이건만...

법사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요-_-;

심판의 망치쓰면 계급장-_-;

한대라도 맞으면 점멸-_-;

......

지휘크리는 어디갔습니까!! 라고 하셔도....

한대치자고 30초가는 문장을 올리느니 그 엠으로

힐하고 말겠심-_ㅠ;

......

그래도 오기가 생겨서.....

법사가 점멸쓸 엠도 없을때까지.... 10여분을

미친듯이 따라다녀서 결국 잡았다는....-_-...
(이것도 44렙 길드 드루분의 뿌리묶기가 간간히
성공 안했으면 못잡았을듯-_ㅠ)


정말...... 연금 지우고 기공하든지...

왕축이고 뭐고 집어치우고 특성 갈아엎던지...-_-

......

클베때부터 이어온 성기사의 삶에 심각한 회의가 느껴졌다는-_-....
(그래도 역시 성기사가 좋아서... 부캐마저 성기사-_ㅠ;
이런 저에게 성기사는 바퀴라느니 돼지라느니 하는 소리는 심히
치떨립니다-_-...)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닉네임: 암호: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