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렙이상 만들어본 케릭이 없더군요
..
[클베떄
그러던중
친구의 꼬심 [그거마저 얼굴한번 보지못한 온라인친구 -_-]
으로
PC방에서 WOW질을 하고있었습니다.
..
왜 제가 18렙 이상을 못찍었을까를 알게 되더군요
미칠듯한 렉과 짤림현상 -_-..
그렇게..
제 드루이드는
[클베떄는 드루 - 주술 - 전사 - 도적 - 흑마법 등등을 전전]
천천히 커갔습니다.-_-
그래도 클베떄 10렙넘게 해봤다고 [성난까지돌았어요 ;;]
멀고어에서는 쉽사리 CLEAR!
그렇게 10렙을 찍었습니다.
아..
마법을 배우러가는데
!를 띄우며 푸른 눈망울로 절 기다리던 드루이드님이 있으시더군요.
대충퀘스트의 내용은
"님은 이제 사기 곰탱으로 변신할때가 됬3 이제 대드루이드형 만나서 상담하고오셈 "
이렇더군요 -ㅅ-;
그래서 썬더블러프를 갔습니다.
그리고 대드루이횽을 만났습니다.
대드루이드횽 ?를 띄우고 진지하게 말하더군요
"니마 ㅋㅋ 마법 알려줄테니 달의숲가서 엘프드루이드랑 상담하고오셈"
별로 안진지합니다.
갔습니다.
10초간의 긴 텔레포트가 끝나고
" 멈 추 지 않 고 부 드 럽 게 " 맵이 움직이더군요.
놀랐습니다. [..
그렇게
황금색 점을 보고
난 천재라 생각하며 [..
건물 2층으로 올라가서
간질간질한 부드러운 피부의 나이트에르프 형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곳 달의숲은 중립이셈. 때리면 100대 때찌해줄거셈 ㅋㅋ 님이 여기온이유는 저기저 곰탱이랑 상담하고 멀고어가셈"
그렇게
곰탱이를 만나서 상담을했습니다
..근데
타우렌말 / 오크말은 알아들으시나요?
..
그렇게 곰에게물었습니다
"곰탱은 왜 사기셈"
"물량이 많이나와서임"
"넹 그럼 자제"
"즐 여긴 워크가아니셈"
"아 미안하셈"
"그럼 본론으로가자"
"넹"
"왜 곰의 발톱과 힘이 필.."
"넹"
"말짜르지마"
퀘스트 완료
"야.야!"
"즐"
이곳에 와이번있는줄은 몰랐습니다.
걍 귀환석 안타고 GM신청할껄했다는 [..
그렇게 대드루이드형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 어 그래 말하고왔냐? 돌줄테니까 이거 먹고 떨어져"
" 보석아니셈 패스 "
" 달빛야수 돌에서 쓰면은 올빼미야수나옴"
" 그거잡으면 에픽줘요? "
"그냥 퀘스트완료셈. 잡고 애기하고오셈"
"귀찮3 그냥 여기서 소환하겠3"
"어이 어이"
하뮬이 쫓아내더군요.
..별수없이 갔습니다
근데..
어디서부수지?
..
대략 낭패다
..
결국
불모의 땅 번개도마뱀형들에게 여러번 잡힌끝에 도망가다 [님들매너!]
찾았습니다.
풀었습니다.
살이쪄 못나는놈같더군요
결국 승천시켜주려는 찰라에
..안죽어요
"헉 ㅅㅂ 유령이다"
"난 올빼미 괴수의 유령이다"
"님아 죄송 하뮬 뚱뚱한놈이 시켜서 이랬어요"
"아니..이봐"
"님하 그럼 나중에봐염 ㅌㅌㅌ"
"..저기.."
그렇게 하뮬형을 만났습니다.
"하뮬 이 자식~~ 유령뜨는거 알고보냈지?"
"..말은 하고왔냐?"
"님은 유령앞에서 잘도 애기하겠구나"
"..더 말해봤자 내 입만 아프겠네.. 이거 먹고 가셈"
"넹 ㅅㄱ"
이렇게..
어의없이 배웠다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