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라갈수 없는 지형을 점프연타로 겨우 올라갔다..
그런데..-_-
뷁!
몹들이 밀집해 있는 곳을
펫이
뱅 돌아와 몹들 단체 애드시키는것이 아닌가!..-_-
더욱 압박인건
죽은척썼는데 컨트롤 미스로 한발자국 뒤로....
ㄱ-
안녕하세요? 치유사누나?
-_-
2. 덫깔고
조준사격
미스...=_=
몹이 달려온다.
일단 전갈쐐기 박고
달려가면서 멋지게 점프후 렙터!
-_-
쨍하는 소리와 함께
'막음'
-_-
(저게 크리였다면! 하는 생각에 더욱 침울해지는 본인)
3.
경험치 렙업까지 정확히 103.
이얏하!
하면서 몹잡던 도중
섭다..-_-
결국 강제종료
(이런...-_-)
그리고 다시 접속..
조금 백섭..-_-
다시 몹을 잡으러 갔다.
그래! 그래! 마지막 한방은 렙터로!
그순간...
'버버버벅...'
아악! 멀쩡하던 인터넷이 순간적으로 맛이 갔다.
으어어어어어! 안돼!!!!!!
결국 버벅임이 풀렸을땐 이미 렙업...ㄱ-
나의...나의...렙업하는 순간에만 볼수있는
빛의 기둥을 보며
느끼는 나의 전율이! 쾌락이! 나의 기쁨이!
....
후우...-_-
뭐때문인가 하고 알트+탭하고 나가보니
멋진 문장하나
"사용자님의 컴퓨터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되었습니다. 치료하시겠습니까?"
-_-
이....이....[말문이 막혔다]
-_-
ps: 전부다 오늘 격은일이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