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이뿐 나엘드루를 딸로 만들어서 접속했다. 흐뭇~어찌 마법쓰는것두 일케 귀여블까>ㅇ<
드루이드 매력에 푹 빠진 나는 20까지 키우기로 작정하고 밤샘작업에 들어갔따.
아~좋구나~텔드랏쉴 퀘 다깨고 바다 건너 서부몰락에 와서 놀았다. 밴퀘 받았따. 아좌~~~
내가 성기사해서 밴퀘 돌 때가 생각나드라...흐뭇~
어디 폐광에서 건질 아템이...일단 붉은 석탄 지팡이 필수고...보석박힌 반지도 필수...데피아즈 셋도 함 모아봐??.................
대략 잡 생각 정리하고 폐광에 들갔다...렙20이라 표범변신을 쓸 수 있다....
일단 표범 변한 뒤에 인간형 추적키고 입구에서부터 몹들을 정리했다...정예도 간간이 보였으나...대략 허접들...ㅋ
입구 정리하고 던전에 들가자 정예몹들 꽤 많다~유후~~~횽아가 너희들한테 안식을 선물한다?
2마리씩 달려들자 한놈에게 사이클론을 시전에서 띄운 담에 여유있게 한마리씩 잡는 센스!!
물론 위급할 땐 무적을 쓰고 힐을 하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어쨌건 드뎌 조우한 첫 넴드
이름이 작업감독관 라크조르였나???라조크르였나???헷갈린다...어쨌건 대사가 압박.
밴 클리프가 너희놈들 잡아오랬어!! 의외로 귀여운 목소리~
이 횽은 그런거에 약해~~므훗~대략 인탱글-천벌연타-달빛섬광-표범활퀴기40단의 자비심없는 콤비네이션 어택에 오거 놈은 무너졌다...옆에 붙어있는 활쟁이들은 쫄아서 튀더라^^
아템은...라조크르의 해머(회색템...)....................쓰레기잔아!!! 오거놈의 시체에 닭&춤&모욕 등등(모욕 하면 오거라고 욕하는건데 이놈은 이미 오거이므로 의미가 없네??)을 해주고 계속 진행했다....
그러다가 만난 두번째 넴드 작업반장 스니드...씌뷁
꼭 나중에 나오는 텔마플라그 놈처럼 기계에 타고있다. 게다가 뭔 댐이 일케 쌔지???
그래서 나는 금단의 비기를 시전해야 했다...그건 바로 포스오브 네이쳐~!!! 주변에 있는 나무를 전부 나무정령으로 바꿔서 공격시키는 마법!!!
대략 스니드 놈이랑 다른 고블린 애송이들도 제압성공!!! 체력이 꽤 떨어져 있어서 나무먹기 기술로 나무정령 하나를 잡아먹고 계속 전진....또 전진....그러다 고블린 주물공장에 도착..
여긴 애드가 심한 곳이라 조심히 가야겠다는....뭔 가야겠냐? 막무가내로 주물공장 중심에 떨어진 뒤에 무적 쓰고 스타폴을 써줬다. 대략 뻗었따~흐뭇~
글구 반지를 주는 길니드란 넴드고블린을 잡았따. 반지 안주고 가죽바지준다. ㅆㅃ
후략....
대포로 해적선에 가는 문을 깨자 타우렌 소세지가 한마디한다.
거기 너. 가서 무슨 일인지 알아봐라!!
그러니 해적단들 싸그리 온다!!!
ㅆㅂ...아무리 나라도 이런건 견디기 힘들다...할수 없이 보호막을 시전하고 귀환석을 써서 다르나서스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샒~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내가 아니지....다시 열나게 뛰어서 폐광에 도착해보니...세상에나
만렙에 용맹풀셋 끼고 용족굴절방패 끼고 아케도끼 드신 성기사 님이 몹들을 신성화로 녹이고 있었다...
미: 님하 ㄳ
성기사: ㅎㅎ 뭘요~서로 돕고사는거죠^^
온 이유는...스마이트의 약탈해머가 넘 먹고 싶어서라더라...그걸로 지휘크리 터지면 장난아니겠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위에서 찌질이는 타우렌 소세지를 잡았다. 나와 만랩 아케도끼+용맹풀셋+용족굴절방패 낀 성기사는 소세지를 10초만에 잡았다. 왜 10초가 걸렸냐면 먼저 내가 달빛섬광 쓰니까 소세지가
생각보다 쌘놈들이구나...곧 끝장내주겠다!!
라는 대사를 읆조리면서 땅구르기로 우릴 2초 기절시켰다.
기절 풀린 담에 성기사가 신성화 때리자 소세지 놈이
이봐! 나 정말 화났어!!
라면서 또 땅구르기로 2초 기절시켰다.
마무리로 지휘크리와 천벌크리를 동시에 시전시켜주자 뻗더라. 그럼 계산이다. 기절해있는데 들었던 시간은 4초. 천벌 시전시간 2.5초.지휘크리 터지는데 걸린 무기 연타시간3.5초(아케도끼의 공속을 생각해라)글구 신성화와 달빛은 즉시시전이라 1초도 안걸림^^
그렇게 잡은 스마이트는 스마이트의 약탈도끼들 밷는다 샒~
결국 성기사는 충격받아서 안죽기 위해 무적+귀환 신공을 하더라...가여운 놈...
---------후기---------------
하지만 성기사가 해적단 몽땅 정리해서 넴드밖에 없드라. 지팡이 주는 선장 그린스킨 고블린은 주라는 지팡이는 안주고 파란 딱총 주더라 샒...그거 경매장에 20골에 팔았따
글구 밴클리프는 해적의 셔츠란 천갑바를 주더라...입으니까 뽀대나서 퀘 보상으로 가죽갑바대신 지팡이 먹었다. 글구 잘 모르는 넴드인 요리사 쿠키란 멀사마넴드는 쿠키의 거품기라는 파란 법봉 줬다. 그거 끼고 때리니 크리200이 넘는다^^
그래서~기분이다!! 눈호랑이 타고 검은 바위산 간 담에 검은 바위나락 지하문을 열고 화산심장부에 혼자 레이드를 갔다. 그리고 나는...드루 에픽셋을 다 모으고 라그나로스 킬해서 설퍼라스의 손을 먹었다....끝
-------------------------------------------------------------------------
소설 제 2호입니다. 이것도 퍼왔습니다만 나름대로 재미있어서 이것도 올림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