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와우를 하며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에대하여 심취한결과,
반지의제왕의 모티프와 굉장히 비슷하다는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일단, 반지의제왕에서 사우론을 그저 콧바람으로 날려버릴수도 있는
힘을 가지고있는 발라들은 절대로 직접 가운뎃땅으로가서 사우론을 처리하지
않지요. 그대신에 그들의 하수인인 다섯 마법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그중 한명은 배신합니다.
워크래프트에서는 역시 리치킹을 콧바람으로 날려버릴수 있는 힘을
가지고있는 타이탄들은 절대로 직접 나서지않고,
그 세계를 수호할 다섯 드래곤들을 창조하지요. 그런데 이 다섯드래곤들중,
한명은 배신합니다.
또한, 반지의제왕에서는 난쟁이가 악마 발록을 깨우지요.
워크래프트에서는, 난쟁이가 올드 갓 라그나로스를 깨웁니다.
일단, 찾은건 이정도인데 굉장히 모티프가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