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그 최초의 선택.....

오베 첫날...


전 '주술사'와 '전사'를 놓고 어느 캐릭을 할지 무지하게 고민을 했습니다..

이미 타우렌에 아인슈타인이라는 캐릭명은 확정인 상태!



정말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그래! 전사야! 남자라면 전사지!!"




그리고....지금

만렙을 단지 한달반이 다돼가는 제 전사 아인슈타인.....

후회같은건 하지않습니다.


이놈을 운전하면서 해온 고생과 좀더 잘해보려는 노력은 이녀석을 다른 어떤 게임의 아바타보다 더 소중하게 만들어버렸으니깐요.




그러나.....!!



지금 세컨 주술사를 키워보니 그때가 떠오르는군요...후후훗...

주수리 참 좋네요.















ps.ㅅㅂ 물의 부름 잊지않겠다. 당분간 주수리 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