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알레섭 얼라를 좀 건드렸습니다(요즘도 건드립니다)
얼라에는 질서회복이라는퀘가 있습니다.
나타노스조지는퀘로 호두의 예언자퀘와 반대입니다.
당시 55렙을 갓넘긴 저와 제 친구는 공창에서 질서회복퀘를 한다는 글을보고
껴달라고하여 법사분포탈-흑마소환(호드와 비교되게 쉽습니다.ㅅㅂ..)
을 받아가며 6파티로 나타노스를 밟아주었지요.
(당시드루라 똥개 재워보겟다고 뻘짓한 기억도-_-..)
근데 어떤분이 제안하길 이렇게 사람도 모였는데 스칼을 가보자는 겁니다.
6파티중에 4파티만 남고 4파로 스칼을 가기로 했지요.
만렙은 1~2명정도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오합지졸모아 스칼을 가니 될리가 있습니까.
앞부분 도서관에서 길도몰라 이놈저놈 다 건드리다 애드애드애드애드
서너번의 전멸이 있었죠.
가장 압권인건"저 특성찍어서 2명기절가능합니다.기다려주세요"하던 도적분..
오늘 그때 제 친구랑 불군섭에서 스칼한파를 갔습니다,
그때생각하면서 정말 웃었죠.ㅎㅎ
참..그때 와우를 제일 즐겼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