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흑마를 접고 전사를 키우게 됀 이유중 하나는
판금이나 방패가 너무 멋져보였기 때문에도 한몫.
(셋템이 너무 안나와서 좌절한 것이 주됀 이유였지만.)
방패중에 '해골화염방패' 하나 껴보겠다고.
그런데, 만렙찍을때까지 경매장에 안올라옵니다.
그냥 말사려고 700골 정도 모았습니다.
보석류나 각종 잡템들 팔면 50골정도 남은상황.
오늘 보니 경매장에..
해골화염방패..
650골 입찰, 800골 즉구.
머릿속에 모리스 메달 80골에 지른거 바위죔새 건틀릿 80골 지른거
명운검 80골 지른거 막 지나갑니다..
저렙때 지른 맹독 해골창, 티탄의검 등 경매장에산 파템들 다 머리속에
지나가면서 안질렀으면 저거 살텐데 라는 생각이 마구 지나갑니다..
두 케릭에 돈이 분산돼어 있어서 다행이지 입찰 누를뻔 했습니다..
보라색 해골군마 vs 해골화염방패
중대한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