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타우렌이 싫습니다.
타우렌들은 이기주의자 입니다.
자신들이 다른이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모릅니다.
특히 앞에서 무기를 들고 앞서는 타우렌들을 혐오합니다.
타우렌들은 과감히 앞을 가리며 진실의 눈을 더럽힙니다.
땅을 울리며 적을 기절시키고 고함을 질러댑니다.
양들은 타우렌들의 발과 어깨에 사라져 찾을 수가 없습니다.
기절한 적인지 변이됀 적인지 아군을 공격하는 적인지 구별할 수 없습니다.
연약하고 작은 제 종족은 그들의 등에 가려 보이질 않습니다.
허물어져가는 뼈와 썩기 시작한 살로는 타우렌들의 위압감을 견뎌내기
힘들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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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던에서 타우렌들이 많으면 가끔 나는 생각이라..
살짝 비꼰.. 보시는 타우렌분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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