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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lextor_Zerode
작성일 2005-07-20 13:05:38 KST 조회 530
제목
나름대로 신의 손이라 자부합니다 ;-)
몇주 전 길드의 주술사 분이 따달라고 하신 토륨 금고를 딴 뒤 바위죔세 건들릿이 나왔습니다.

몇주 전 오그리마 은행 앞에서 토륨 금고를 따드리던 도중 '여행자용 배낭'이 2~3번 가량 나왔습니다.

며칠 전 알진방 가서 풍토를 캐니 신수가 떡하니 나왔습니다.

...역시 저는 신의 손이었던 것입니다 =_=!

(라지만 그에게는 이터늄 금고를 딴 뒤 '남옥'이 나온 아주 뭣같은 악몽이 있었다 OTL)





덧. 네오 페러디가 유행하는군요 ;-)

[이미지:44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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